6월 18일 수요밥상 "메밀국수와 열무보리비빔밥"

수요밥상(한끼 나눔) - 수요밥상(한끼 나눔) | 2025. 제1

6월 18일 수요밥상

 

오늘 수요밥상은 "메밀국수와 열무보리비빔밥"을 준비했습니다. 

오늘 수요밥상을 같이 준비한 임석규 법우가 페이스북에 남긴 글입니다.


"모두 함께 만들어 먹는 “수요밥상“
오늘은 <메밀국수>와 <열무꽁보리비빔밥>
국물과 메밀면이 그렇듯, 열무김치와 보리밥이 그렇듯
서로에게 비벼지고, 스며드는 시간

소중하다." 

 

오늘 수요밥상에는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관장직을 잘 마치고, 돌아온 송문희법우가 함께 했습니다. 불교에 대해 좀 더 알기를 원하고, 갈등관리전문가, 협상전문가로 갈등관리 주제로 봉사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불교계에서도 사회적 갈등에 대한 불교적 해법을 원효의  화쟁사상에서 찾으려고 다양한 시도가 있지만, 화쟁의 대상인 사회적 갈등을 읽어낼 분석 틀이 부재하고, 전문가도 부족한 현실에서 송문희법우가 큰 힘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수요밥상은 신대승네트워크의 "신대승 육바라밀 생활수행 10대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제철음식으로 십시일반 한 끼 나눔을 통해 기후위기 시대 생태적 음식문화를 확산하고공동체로서의 삶의 의미를 되새기며서로를 격려하며 힘이 되어주는 자리입니다.

오늘 수요밥상의 한끼 인연공덕이 모든 생명에게로 회향되길 바랍니다.

수요밥상은 매주 수요일 12시부터 오후 1불교환경연대 교육장에서 진행하며대한불교진흥원이 후원하고 있습니다

 

수요밥상은 누구나 편히 와서 함께 한끼 준비하고, 같이 한끼 먹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입니다.  

누구나 오셔서 한 끼 함께 누리시기 바랍니다.

 

*수요밥상을 여는 이유와 생태식 원칙 보기

http://webzine.newbuddha.org/article/881

 

 

수요밥상(한끼 나눔)
수요밥상은 채식 위주의 제철음식으로 소박한 한 끼 나눔을 통해 기후위기 시대에 생태적 음식문화를 확산하고, 공동체로서의 삶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입니다.
○ 모임지기 : 김병주 (신대승네트워크 살림지이)
○ 매주 수요일 12시 / 불교환경연대 교육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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