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수요밥상
부처님오시날 전후로 수요밥상을 쉬어갔습니다.
이번 수요밥상은 시금치된장국과 쌈채류와 부지갱이나물 등으로 준비했습니다.
시금치된장국은 역시 시원함이 일품입니다.
쌈채류는 올 해 주말텃밭의 첫 수확물입니다. 제철음식에, 무농약에, 직접 가꾼 정성에, 당일 따와서 신선하니, 더 맛이 좋았다고 합니다.
오늘은 영문도 모른 채 쌈채소와 딸려 온 아기 달팽이도 함께 했습니다. 왔던 곳으로 다시 돌려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수요밥상은 신대승네트워크의 "신대승 육바라밀 생활수행 10대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제철음식으로 십시일반 한 끼 나눔을 통해 기후위기 시대 생태적 음식문화를 확산하고, 공동체로서의 삶의 의미를 되새기며, 서로를 격려하며 힘이 되어주는 자리입니다.
오늘 수요밥상의 한끼 인연공덕이 모든 생명에게로 회향되길 바랍니다.
수요밥상은 신대승네트워크 주관으로, 불교환경연대와 협업하여 매주 수요일 12시부터 오후 1시, 불교환경연대 교육장에서 진행하며, 대한불교진흥원이 후원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오셔서 한 끼 함께 누리시기 바랍니다.
*수요밥상을 여는 이유와 생태식 원칙 보기
http://webzine.newbuddha.org/article/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