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수요밥상 "야채볶음밥과 콩나물김치국, 콩나물무침"

수요밥상(한끼 나눔) - 수요밥상(한끼 나눔) | 2024. 제1

10월 2일 수요밥상은

야채볶음밥과 콩나물김치국, 콩나물무침, 묵은지, 김, 계란 등으로 한끼를 준비했습니다.

후식으로는 남양주에서 주말농장을 하는 김형관법우가 보내온 찐밤과 단호박찜! 

 

야채볶음밥은 파기름을 내고, 감자를 볶고, 이어서 양파, 호박, 파, 가지 등 야채를 넣어 들기름, 굴소스, 소금 등으로 맛을 내었습니다. 

콩나물 김치국은 김기용법우가 강원도에서 보내온 묵은지와 콩나물, 두부를 넣어 시원하고 담백한게 야채볶음밥과 궁합이 딱 맞습니다.  

요새 배추가 금값입니다. 기후위기의 영향이기도 하고, 정부의 농산물 관리 등 농업정책의 실패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도 함께 음식을 준비하고맛있게 공양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오늘 한끼의 인연공덕이 모든 생명에게로 회향되길 바랍니다.

 

수요밥상은 신대승네트워크의"신대승 육바라밀 생활수행 10대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제철음식으로 십시일반 한 끼 나눔을 통해 기후위기 시대 생태적 음식문화를 확산하고공동체로서의 삶의 의미를 되새기며서로를 돌보는 자리입니다.

 

수요밥상은 신대승네트워크가 주관하고불교환경연대가 협업하며대한불교진흥원에서 후원하고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 12시부터 오후1불교환경연대 교육장에서 진행합니다.

누구나 오셔서 한끼 함께 누리시기 바랍니다.

 

수요밥상을 여는 이유와 생태식 원칙 보기

http://webzine.newbuddha.org/article/881

 

#신대승네트워크 #수요밥상 #대한불교진흥원 #불교환경연대

 

 

수요밥상(한끼 나눔)
수요밥상은 채식 위주의 제철음식으로 소박한 한 끼 나눔을 통해 기후위기 시대에 생태적 음식문화를 확산하고, 공동체로서의 삶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입니다.
○ 모임지기 : 김병주 (신대승네트워크 살림지이)
○ 매주 수요일 12시 / 불교환경연대 교육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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