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한끼를 준비하고 공양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한끼의 인연공덕이 모든 생명에게로 회향되길 바랍니다.
오늘 수요밥상(8. 28)은
애호박고추장찌개와 가지볶음, 들깻잎볶음, 호박잎쌈, 산초장아찌, 오이지무침, 고들빼기김치, 파래김, 그리고 후식으로 찐단호박과 감자떡 등으로 준비했습니다.
이날은 현대불교신문 김가령기자의 취재가 있었고, 함께 한끼를 나누었습니다.
생태밥상에 관심을 갖고, 독자에게 이를 공유하기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취재해 준 김가령기자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기사 보기 : https://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15169
수요밥상은 신대승네트워크의"신대승 육바라밀 생활수행 10대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제철음식으로 십시일반 한 끼 나눔을 통해 기후위기 시대 생태적 음식문화를 확산하고, 공동체로서의 삶의 의미를 되새기며, 서로를 돌보는 자리입니다.
수요밥상은 신대승네트워크가 주관하고, 불교환경연대가 협업하며, 대한불교진흥원에서 후원하고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 12시부터 오후1시, 불교환경연대 교육장에서 진행합니다.
누구나 오셔서 한끼 함께 누리시기 바랍니다.
※수요밥상을 여는 이유와 생태식 원칙 보기
http://webzine.newbuddha.org/article/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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