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수요밥상(7. 31.)은
모밀국수와 삶은 감자, 고구마순김치와 깻잎김치, 깻잎전과 파전으로 준비했습니다.
가지탕수도 계획했는데, 지난 주 목요일 수요밥상 번외편으로 가지탕수와 각종 채소튀김(깻잎, 고구마, 새송이, 목이버섯, 가지, 야채튀김), 그리고 과일빙수로 한끼를 해결해서 따로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함께 한끼를 준비하고 공양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한끼의 인연공덕이 모든 생명에게로 회향되길 바랍니다.
수요밥상은 신대승네트워크의"신대승 육바라밀 생활수행 10대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제철음식으로 십시일반 한 끼 나눔을 통해 기후위기 시대 생태적 음식문화를 확산하고, 공동체로서의 삶의 의미를 되새기며, 서로를 돌보는 자리입니다.
수요밥상은 신대승네트워크가 주관하고, 불교환경연대가 협업하며, 대한불교진흥원에서 후원하고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 12시부터 오후1시, 불교환경연대 교육장에서 진행합니다.
누구나 오셔서 한끼 함께 누리시기 바랍니다.
※수요밥상을 여는 이유와 생태식 원칙 보기
http://webzine.newbuddha.org/article/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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