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새해 첫 니까야 읽기 모임 (1월 3일)
우리가 니까야를 읽어야 하는 이유는,
▪붓다의 생생한 삶을 볼 수 있어 인간 붓다, 역사속의 붓다를 대면할 수 있습니다.
▪붓다 당시의 다양한 생활상과 문화를 알 수 있어, 경전의 맥락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분열 이전의 불교 교단, 승가공동체의 생생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붓다께서 시대적 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방편과 지혜를 볼 수 있습니다.
▪대승불교를 지금 여기에 맞게 실천적으로 풀어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바람직한 삶의 지혜와 방편을 얻을 수 있습니다.
양이 방대해서 혼자 읽기 망설여지고, 읽다가도 포기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붓다께서 도반이 전부라 하듯이, 함께 읽고 삶의 지혜를 나눌 도반을 찾습니다.
편안하게 오셔서 함께 나누시기 바랍니다.
○ 모임일 : 1월 3일 (수) 저녁 7시 30분
* 모임일 : 매월 1, 3, 5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 온라인 줌 : https://bit.ly/3FSEVA0
(ID: 862 2234 5428/비번: 803654)
○ 교재 : 정선 쌍윳따 니까야 (이중표 역해 / 불광출판사)
■ 읽을 범위 : 제2장 인연품 제14 계 쌍윳따 “2.70. 사문과 바라문 p377 ~ 제16 깟싸빠 쌍윳따 2.79. 달의 비유 p.391”
※ 참여 신청 : 박재현 소장(010-3270-0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