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 이태원 참사 1주기 시민추모대회
"기억, 추모 그리고 진실을 향한 다짐"
10.29 이태원 참사로 사랑하는 이들을 떠나보낸지 1년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날의 진실은 여전히 가려져 있고 아무도 책임지지 않았습니다.
진실을 향한 싸움에 연대의 다짐과 발걸음을 보태주세요.
159명의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자리에 함께 해주세요.
10월 29일에 함께 해주세요.
신대승 e-매거진은 정견의 지혜를 협력하여 찾아가는 월간 매체를 지향합니다. 본 매거진은 직접적인 취재를 통한 기사 생산을 하는 방식을 취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지향은 제방의 현장에서 열성적으로 활동하는 사람들, 자기의 전문분야를 개척해 나가고 있는 사람들, 신선한 생각을 가진 연구자들에게 의견을 내고 숙의하는 장을 제공하는 역할을 사명으로 할 것입니다. 이를
"도대체 나한테 왜 이래?"가끔 들을 수 있는 불만이다.뭔가 불공편한 일을 당한다는 느낌에서 내뱉는 불평이다.'너무하지 않느냐'는 억울함을 담고 있다.이 말을 하는 사람의 심정은 어떨까?억울하다는 느낌은 좀처럼 털어내기 어렵다.어쩌다 억울한 심정을 뱉어냈을 때 호응을 받지 못하면 억울함은 더 커진다.다른 사람들한테 이해받지 못하고 인정되지 않은 억울함이 쌓이면 울화병이 생긴다.울화병은 공격성
저는 한 2년 전쯤부터 그간의 도시 시민사회활동가로서의 삶을 접고 향촌으로 들어가 살려고 마음먹었습니다. 아마도 올 상반기에는 마음먹은 대로 귀촌을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향촌으로 들어가 살려고 처음 마음먹었을 때는 그냥 이제까지 활동했던 저의 모습과는 다른 삶을 살아보아야 하겠다는, 그저 변화에 대한 목마름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자꾸자꾸 향촌에
로힝야족은 지구상에 2백만명이 존재하며, 그 중 약 130만명이 미얀마 라카인주 북부에 거주하고 있다. 무슬림을 믿는 로힝야족은 미얀마가 영국식민지가 되기 훨씬 오래 전부터 지금의 미얀마 라카인주 북부와 방글라데시 접경지역 등의 뱅갈만 인근에 동일한 문화권을 형성하며, 미얀마의 소수민족이라고 여기며 살아온 민족이다. 다만 영국으로부터 독립과 동시에 국경이 인위적으로 그어지면서 일부는 방글라데
조계종단은 박정규 홍보부장 재징계를 철회하고, 봉은사 집단폭행 승려들에 대한 징계를 추진하라! 1. 박정규 홍보부장 재징계를 철회하라! 조계종단은 부처님 가르침과 자비를 말할 자격이 있는가 묻고 싶다. 부당한 해고로 엄청난 고통을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사유로 형량을 낮춰서 또다시 징계를 한다는 게 과연 상식적으로 합당한 일인가? 개인
생명·평화·주권을 파괴하고 헌법적 책무를 포기한 윤석열 대통령을 심판한다! 백성들 모두 괴로움 받는 것은 통치자의 법이 바르지 못한 데 있네. ... 백성들 모두 즐거움 누리는 것 그것은 통치자의 법이 바른데 있네. 그러므로 통치자가 바른 법 행하면 백성들도 그 따라 편안하리라.” <증일아함경 17. 안반품 제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