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권리를 생각하는 불자모임 “자생불” - 지구를 위한 변론
하늘에도 나무에도 강에도 권리가 있다
모든 존재가 공생하는 새로운 문명으로의 전환을 위한 제언
평균 기온 1.5도 상승의 티핑 포인트를 저지하는
지구 거버넌스와 지구법학 이야기
생태적 세계관과 지구 거버넌스의 핵심을 압축적으로 제시한 패러다임 전환의 지침서로서 산업문명의 역사를 돌아보며 우리가 마주한 지구적 현안을 살펴보고, 미래지향적 가치관과 근본 철학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지속가능한 지구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시급한 것이 무엇인지 톺아본다. 특히, 자연에게 법적 주체의 권리를 부여하는 지구법학은 생명 공동체의 공존의 질서를 제공한다. 지속가능발전, 탄소중립, ESG경영, 그린 뉴딜 정책 등 변화를 위한 모색이 활발한 지금, 《지구를 위한 변론》은 패러다임 전환의 길목에서 새로운 활력이 되는 반드시 필요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 일시 : 5. 8. (월) 저녁 6시 30분
○ 장소 : 신대승네트워크 회의실(3호선 동대입구역 2번출구 우리함께빌딩 3층 301호)
○ 교재 : 지구를 위한 변론(강금실 / 김영사)
○ 다룰 범위
프롤로그 문명 공부 어떠신가요?
“I am a dreamer”|전환
1부 변해버린 세계
녹록지 않은 상황|인간의 시간, 지구의 시간|안전한 생존공간의 한계|석유경제의 두 얼굴|모든 게 데카르트로부터?
2부 생명을 찾아서
자연의 죽음에 맞서|외로운 하나의 점을 발견하다|생명의 가치 선언|살아 있는 지구|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패러다임, 자연과의 조화
3부 침묵하는 지구를 위하여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생명이 펼쳐지다|신생대의 종말, 새로 열리는 생태대|지구 공동체를 향하여
4부 하늘과 바람, 나무와 강의 권리
존재가 있는 곳에 권리가 있다|지배자에서 대변자로|세계적 추세|여기에서의 지구법학|바이오크라시와 DMZ의 권리
5부 한 사람이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다
SDGs, ESG와 지구헌장|제로의 시간에서 시작하기|종으로서의 사유를 위한 새로운 윤리|미래 세대의 등장
에필로그 꿈에서 행동으로
“Dream Drives A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