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권리를 생각하는 불자 모임(자생불)”에 초대합니다!
동물 살처분 대안연구실천모임이 자연의 권리를 생각하는 불자모임 “자생불”로 전환합니다.
인간을 포함하는 자연의 생태계의 보존 없이는 지구생명체가 유지될 수 없습니다. 지구 생태계를 유지시켜주는 모든 존재는 그 자체로 존재 이유가 있고, 권리가 있다는 생각에까지 미쳐 자연의 권리에 대해 탐구하고, 이를 확산하는 실천활동을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나의 생각과 삶의 태도를 바꿔 나도 평화롭고, 세상도 평화로운 인드라망 공동체를 구현해 나가고자 합니다.
매월 둘째, 넷째 주 월요일 저녁 모임을 통해 함께 학습하고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모색합니다.
첫모임은 3월 27일 월요일 저녁 6시 30분, 우리함께빌딩 3층 302호입니다.
자연의 권리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함께 오셔서 나누시기 바랍니다.
1. 모임의 배경과 취지
신대승네트워크에서는 불교환경연대와 함께,
2021년 5월, “동물살처분 대안 불교연구실천모임” 발족하여 공장식 축산에 기반한 가축 살처분에 대해 관련 단체와 시민사회와 함께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활동을 시작하면서, 백신 중심의 법∙제도 개선을 추진하였고,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을 위해서는 동물을 상품이나 먹는 것으로 보지 말고, 생명 그 자체로 봐야 함을 일관되게 강조하였습니다.
특히 동물을 생명으로 보지 않고, 오직 이윤을 창출하는 먹거리 상품으로 보고 있는 현실에서, 식습관 변화는 기후위기 시대, 지구의 진로를 변경시킬 수 있는 가장 쉬우면서도 가장 강력한 게임 체인저로 보고, 신대승네트워크는 모든 생명이 행복하고, 조화와 균형을 유지하며 살기 바라며, 그 실천의 일환으로 음식문화를 바꿔보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이제 지적 존재인 인간 또한 자연을 구성하는 하나의 종이고, 인간을 포함하는 자연의 생태계의 보존 없이는 지구생명체가 유지될 수 없습니다. 지구 생태계를 유지시켜주는 모든 존재는 그 자체로 존재 이유가 있고, 권리가 있다는 생각에까지 미쳐 자연의 권리에 대해 탐구하고, 이를 확산하는 실천활동을 하고자 합니다.
결국 이러한 학습과 활동을 통해서 나의 생각과 삶의 태도를 바꿔 나도 평화롭고, 세상도 평화로운 인드라망 공동체를 구현해 나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동물 살처분 대안연구실천모임에서 자연의 권리를 생각하는 불자모임 “자생불”로 전환하고자 합니다.
매월 둘째, 넷째 주 월요일 저녁 모임을 통해 함께 학습하고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모색하오니, 자연의 권리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함께 오셔서 나누시기 바랍니다.
2. 활동 현황
▢ 학습
○ 동물전염병과 살처분 현황과 문제
○ 현행 동물, 축산 관련 법의 문제, 제도 개선안
○ 불교의 생명존중의 가르침
○ 불교생명윤리와 실천, 살림의 문화
○ 동물(자연)과 인간의 관계
○ 식량의 생산과 소비
○ 음식과 생명, 채식과 육식 등의 주제 아래 관련 도서와 논문을 읽고 토론
※위 주제에 따른 도서ㆍ논문 목록 참조: http://webzine.newbuddha.org/article/505)
▢ 실천
○ 시민사회단체와 공동으로 관련 법률 개정활동 전개 :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안 국회 계류
○ 살처분 중단 및 대안 마련을 촉구하는 성명서 발표
○ 희생 동물을 위한 기도회 개최(2021. 6.)
○ “지구를 살리는 식사” 생태식 손수건 제작 등
3. 운영 및 활동계획
○ 모임 날 : 매월 둘째, 넷째 주 월요일 저녁 6시 30분
※ 첫모임 : 3월 27일 월요일 저녁 6시 30분
○ 모임장소 : 신대승네트워크 소회의실(우리함께빌딩 302호)
(오시는 길 : https://bit.ly/3Llgd0Y)
○ 참 여 자 : 자연의 권리에 대해 관심 있는 불교단체회원, 불자들, 시민 누구나
○ 모임주제 : 자연의 권리
○ 자료공유 : 다음카페 “자연의 권리를 생각하는 불자모임(자생불)” https://cafe.daum.net/buddhism-life
▢ 활동
○ 공부모임
주제 | 회차(날짜) | 자 료 |
불교의 자연관 불교생태학 | 1(3. 27.) | ① 자연과 인간의 바람직한 관계, 김종욱, 불교평론 2008 여름(불교생태철학, 동국대출판부, 2004. 124-150) ② 불교의 자연 인식 변천: 불교생태교육적 의미를 중심으로, 김은영 예철해, 한국종교교육학저널, 2021.6 |
2(4. 10.) | ① 불교와 생태학의 만남, 김종욱, 불교생태철학 중 9-37 ② 생태계의 위기와 생태학적 사성제, 김종욱, 위 책 38-59 | |
생태학 (생태주의) | 3(4. 24.) 4(5. 8.) | ① 생태학(딥 에콜로지) |
5(5. 15.) 6(6. 12.) | ② 지구를 구하는 열 가지 생각, 존 B. 캅 주니어, 한윤정 역. 지구와사람, 2018. 276쪽, 14400원 | |
지구법 | 7(6. 26.) 8(7. 10.) | ① 지구를 위한 변론, 강금실, 김영사,2021. 232쪽, 14800원 |
9(7. 24.) 10(8. 14.) | ① 지구를 위한 법학, 강금실 외 7인, 서울대출판문화원, 2020.236쪽, 22000원 |
○ 활동 : 학습한 내용과 토론을 통해 제시된 실천안들을 SNS를 통해 공유 및 제안
※ 참고 자료
▢ 사이트
지구와 사람 | ○학회: 생태대연구회, 지구법학회, 기후와문화연구회, 바이오크라시연구회 ○지구법센터: 지구법 전문가의 국내외 교류와 연구를 위한 자료 축적과 교육프로그램 운영 ○출판: 지구법확과 한국사회 새로 읽기, 지구를 위한 변론, 지구를 위한 법학, 최후의 전환, 지구를 구하는 열 가지 생각, 야생의 법-지구법 선언 ○강좌, 예술창작활동 지원 |
한국동물보호연합 | ○자료실: 반려동물, 동물실험, 야생동물, 모피동물, 동물오락, 수생동물, 농장동물, 채식주의 일반종합, 동물법률. 동영상 |
동물권행동 카라 | ○동물이 인간의 일방적인 착취와 이용에서 벗어나 존엄한 생명으로서 그들 본연의 삶을 영위하고, 모든 생명이 균형과 조화 속에 공존하는 세상 지향. ○시민들과의 지식과 배움의 공유를 통해 동물에 대한 이해와 공감, 참여를 확대하며 폭넓은 연구와 다양한 실천을 통해 문화와 인식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고, 이어 법과 제도의 개선으로 동물복지를 증진한다. |
자연의권리찾기 | ○2022. 1. 창립.부산 언론인, 학자, 기업가, 법률가 참여. 8월 ESG 국제 컨퍼런스(하나뿐인 지구 영상제, 그린라이프 전시 체험) ○탄소제로 사회를 위한 ESG 국제컨퍼런스와 “Green life Show” 등으로 기후위기를 넘어설 플랫폼으로 힘을 보탤 것. 또한 자연의 권리를 찾는 것이 곧 비즈니스로 이어져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 |
▢ 도서
자연의 권리 데이비드 보이드 고유서가 2020. 303쪽 | 자연의 권리 확보를 위한 세계 곳곳의 노력을 소개. 인간중심주의, 재산권, 경제성장의 추구에서 벗어나도록 촉구! 제1장 동물의 마음에 대한 이해의 확장 제2장 동물 복지의 진전 제3장 침팬지가 법인격을 가질 수 있을까? 제4장 동물권의 확대 제5장 절멸 위기종 구하기: “어떠한 비용을 치르고서라도” 제6장 절멸 위기종 보호법의 세계화 제7장 분기점: 미국 생태계의 권리를 주장하다 제8장 강, 법인격을 가지다 제9장 테 우레웨라: 국립공원이라 불리던 생태계 제10장 파차마마와 에콰도르의 선구적인 헌법 제11장 볼리비아와 어머니 지구의 권리 제12장 지구적인 변화의 기제들 결론: 마침내 지구에 찾아온 권리의 시간 |
지구를 위한 변론 강금실 김영사 2021. 232쪽 | 강금실 지구와사람 대표가 생태적 세계관과 지구 거버넌스의 핵심을 압축적으로 제시한 패러다임 전환의 지침서. 산업문명의 역사를 돌아보며 우리가 마주한 지구적 현안을 살펴보고, 미래지향적 가치관과 근본 철학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지속가능한 지구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시급한 것이 무엇인지 톺아보았다. 특히, 자연에게 법적 주체의 권리를 부여하는 지구법학은 생명 공동체 공존의 질서를 제공. 지속가능발전, 탄소중립, ESG경영, 그린 뉴딜 정책 등 변화를 위한 모색이 활발한 지금, 패러다임 전환의 길목에서 새로운 활력이 되는 데 필요한 안내서. |
지구를 위한 법학 강금실 외 7인 서울대출판문화원 2020. 236쪽 | 새로운 생태대의 문명 거버넌스는 산업문명시대의 인간중심주의가 아니라 지구중심주의를 기초로 설계되어야 하며, 이것을 위한 철학적 원리가 지구법학이다. 한국 사회에서 지구법학(Earth Jurisprudence)은 상당히 낯선 개념이다. 이 책은 지구법학회 활동을 해온 전문가들이 기본 교재로 사용하고자 공동으로 집필한 지구법학 입문서. 지구법학은 과학의 발전으로 알게 된 새로운 사실들, 현대의 우주론과 진화적 과정을 통해 형성된 행성 지구 생명들의 연속성 및 통합성을 근거로 한다. 현대의 과학을 수용해서 법체계의 원리를 재구성하는 새로운 시도이기도 하다. 인간만을 주체로 설정하고 그 외 모든 존재가 객체(물건)로 취급되는 근대 법체계는 이미 과학에서 극복된 17세기 기계론적 세계관의 영향을 받아 형성된 것으로 이제는 지양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서문 지구법학,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하여 / 강금실 제1장 지구법학의 사상적 기원: 토마스 베리의 지구법학론/박태현 제2장 지구법학과 야생의 법: 생명 공동체의 거버넌스 / 최선호 제3장 지구법학과 자연의 권리 / 박태현 제4장 지구법학과 유엔 그리고 국제시민사회 / 정혜진 제5장 국제시민법정에 선 자연의 권리 / 김연화, 조상미 제6장 지구법학과 헌법 / 오동석 제7장 지구법학과 경제법 / 강정혜 |
최후의 전환 프리초프 카프라, 우고 마테이 박태현.김영준 역 경희대출판문화원 2019. 276쪽 | 부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커먼즈와 생태법. 물리학자이자 세계적인 시스템 이론가인 프리초프 카프라와 커먼즈 관련 법제 전문가인 우고 마테이가 함께 쓰고, 지구와사람 회원인 박태현 교수가 번역한 책 “최후의 전환(The Ecology of Law)” 책이 2019년 7월 29일 출간했다. 경희대학교출판문화원에서 펴낸 이번 역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커먼즈와 생태법”을 부제에서 보듯 새로운 생태문명을 위한 법질서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저자들은 “착취적이고 파괴적인 행동 양식을 바꾸지 않으면 인간 문명은 지구에서 사라질 수 있다”는 문제의식 아래 근대의 기계론적 세계관과 결별을 강조했다. |
야생의 법-지구법 선언 코막 컬리넌 박태현 역 로도스 372쪽 | 2016년 포럼 지구와사람이 기획하고 로도스출판사가 펴낸 첫 번역서로 4월 22일 지구의 날에 출간했다. 환경법 전문 변호사이자 저술가인 코막 컬리넌(Cormac Cullinan)이 쓴 이 책은 생태 환경 분야에 현대 법학이 내놓는 매우 도전적이고, 야심찬 이론적 기획을 담고 있다. 기존 법학의 이론적 체계가 지구의 심각한 생태 위기를 해결할 수 없음을 뼈저리게 자각하고, 생태사상가인 토마스 베리가 제창한 지구법 개념을 바탕으로 기존 법학의 패러다임을 뒤집고 인간과 자연의 권리를 새롭게 해석하는 법학의 새로운 틀을 제안한다. |
지구를 구하는 열 가지 생각 존 B. 캅 주니어 한윤정 역 지구와사람 2018. 276쪽 | 미국의 저명한 신학자이자 환경사상가인 존 B. 캅 주니어의 저서다. 이 책은 단행본으로 나오지 않았던 캅의 논문과 글을 클레어몬트 과정사상연구소 한윤정 박사가 선별해 번역하여 완성됐다. 1925년생인 캅은 50년에 가까운 긴 세월 동안 생태운동에 헌신하며 전 세계 많은 이에게 깊은 영감을 주고 있다. 그는 지구환경은 이미 되돌리기 어려울 만큼 악화되었으며 그로 인한 인류 문명의 붕괴는 피할 수 없을 거라고 냉철히 진단한 뒤, 그것을 멈추거나 최소한 늦추기 위한 마지막 돌파구를 간절히 호소한다. 이 책에는 철학, 신학뿐 아니라 윤리학, 교육학, 경제학, 물리학, 생물학, 농경학, 도시공학 등 다양한 학문을 가로지르는 캅의 생태적 사유가 10개의 명제로 잘 정리되어 있다. 2018년 10월 지구와 사람에서 출간했다. |
원은 닫혀야 한다 베리 커머너 2014. 이음 | |
▢ 기타
○ 강금실 강연, 환경권에서 자연의 권리로, 2022.4. 법관 연수.
https://www.youtube.com/watch?v=zNghNZeIhfM
○ 지구법 북콘서트, https://www.youtube.com/watch?v=miQ-UWcZkGE
○ 보고서, EU; Towards an EU Charter of the Fundamental Rights of Nature (자연의 기본권에 대한 유럽연합 헌장의 방향)
“자연의 권리를 생각하는 불자 모임(자생불)”에 초대합니다!
동물 살처분 대안연구실천모임이 자연의 권리를 생각하는 불자모임 “자생불”로 전환합니다.
인간을 포함하는 자연의 생태계의 보존 없이는 지구생명체가 유지될 수 없습니다. 지구 생태계를 유지시켜주는 모든 존재는 그 자체로 존재 이유가 있고, 권리가 있다는 생각에까지 미쳐 자연의 권리에 대해 탐구하고, 이를 확산하는 실천활동을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나의 생각과 삶의 태도를 바꿔 나도 평화롭고, 세상도 평화로운 인드라망 공동체를 구현해 나가고자 합니다.
매월 둘째, 넷째 주 월요일 저녁 모임을 통해 함께 학습하고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모색합니다.
첫모임은 3월 27일 월요일 저녁 6시 30분, 우리함께빌딩 3층 302호입니다.
자연의 권리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함께 오셔서 나누시기 바랍니다.
1. 모임의 배경과 취지
신대승네트워크에서는
2021년 5월, “동물살처분 대안 불교연구실천모임” 발족하여 공장식 축산에 기반한 가축 살처분에 대해 관련 단체와 시민사회와 함께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활동을 시작하면서, 백신 중심의 법∙제도 개선을 추진하였고,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을 위해서는 동물을 상품이나 먹는 것으로 보지 말고, 생명 그 자체로 봐야 함을 일관되게 강조하였습니다.
특히 동물을 생명으로 보지 않고, 오직 이윤을 창출하는 먹거리 상품으로 보고 있는 현실에서, 식습관 변화는 기후위기 시대, 지구의 진로를 변경시킬 수 있는 가장 쉬우면서도 가장 강력한 게임 체인저로 보고, 신대승네트워크는 모든 생명이 행복하고, 조화와 균형을 유지하며 살기 바라며, 그 실천의 일환으로 음식문화를 바꿔보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이제 지적 존재인 인간 또한 자연을 구성하는 하나의 종이고, 인간을 포함하는 자연의 생태계의 보존 없이는 지구생명체가 유지될 수 없습니다. 지구 생태계를 유지시켜주는 모든 존재는 그 자체로 존재 이유가 있고, 권리가 있다는 생각에까지 미쳐 자연의 권리에 대해 탐구하고, 이를 확산하는 실천활동을 하고자 합니다.
결국 이러한 학습과 활동을 통해서 나의 생각과 삶의 태도를 바꿔 나도 평화롭고, 세상도 평화로운 인드라망 공동체를 구현해 나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동물 살처분 대안연구실천모임에서 자연의 권리를 생각하는 불자모임 “자생불”로 전환하고자 합니다.
매월 둘째, 넷째 주 월요일 저녁 모임을 통해 함께 학습하고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모색하오니, 자연의 권리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함께 오셔서 나누시기 바랍니다.
2. 활동 현황
▢ 학습
○ 동물전염병과 살처분 현황과 문제
○ 현행 동물, 축산 관련 법의 문제, 제도 개선안
○ 불교의 생명존중의 가르침
○ 불교생명윤리와 실천, 살림의 문화
○ 동물(자연)과 인간의 관계
○ 식량의 생산과 소비
○ 음식과 생명, 채식과 육식 등의 주제 아래 관련 도서와 논문을 읽고 토론
※위 주제에 따른 도서ㆍ논문 목록 참조: http://webzine.newbuddha.org/article/505)
▢ 실천
○ 시민사회단체와 공동으로 관련 법률 개정활동 전개 :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안 국회 계류
○ 살처분 중단 및 대안 마련을 촉구하는 성명서 발표
○ 희생 동물을 위한 기도회 개최(2021. 6.)
○ “지구를 살리는 식사” 생태식 손수건 제작 등
3. 운영 및 활동계획
○ 모임 날 : 매월 둘째, 넷째 주 월요일 저녁 6시 30분
※ 첫모임 : 3월 27일 월요일 저녁 6시 30분
○ 모임장소 : 신대승네트워크 소회의실(우리함께빌딩 302호)
(오시는 길 : https://bit.ly/3Llgd0Y)
○ 참 여 자 : 자연의 권리에 대해 관심 있는 불교단체회원, 불자들, 시민 누구나
○ 모임주제 : 자연의 권리
○ 자료공유 : 다음카페 “자연의 권리를 생각하는 불자모임(자생불)” https://cafe.daum.net/buddhism-life
▢ 활동
○ 공부모임
주제 | 회차(날짜) | 자 료 |
불교의 자연관 불교생태학 | 1(3. 27.) | ① 자연과 인간의 바람직한 관계, 김종욱, 불교평론 2008 여름(불교생태철학, 동국대출판부, 2004. 124-150) ② 불교의 자연 인식 변천: 불교생태교육적 의미를 중심으로, 김은영 예철해, 한국종교교육학저널, 2021.6 |
2(4. 10.) | ① 불교와 생태학의 만남, 김종욱, 불교생태철학 중 9-37 ② 생태계의 위기와 생태학적 사성제, 김종욱, 위 책 38-59 | |
생태학 (생태주의) | 3(4. 24.) 4(5. 8.) | ① 생태학(딥 에콜로지) |
5(5. 15.) 6(6. 12.) | ② 지구를 구하는 열 가지 생각, 존 B. 캅 주니어, 한윤정 역. 지구와사람, 2018. 276쪽, 14400원 | |
지구법 | 7(6. 26.) 8(7. 10.) | ① 지구를 위한 변론, 강금실, 김영사,2021. 232쪽, 14800원 |
9(7. 24.) 10(8. 14.) | ① 지구를 위한 법학, 강금실 외 7인, 서울대출판문화원, 2020.236쪽, 22000원 |
○ 활동 : 학습한 내용과 토론을 통해 제시된 실천안들을 SNS를 통해 공유 및 제안
※ 참고 자료
▢ 사이트
지구와 사람 | ○학회: 생태대연구회, 지구법학회, 기후와문화연구회, 바이오크라시연구회 ○지구법센터: 지구법 전문가의 국내외 교류와 연구를 위한 자료 축적과 교육프로그램 운영 ○출판: 지구법확과 한국사회 새로 읽기, 지구를 위한 변론, 지구를 위한 법학, 최후의 전환, 지구를 구하는 열 가지 생각, 야생의 법-지구법 선언 ○강좌, 예술창작활동 지원 |
한국동물보호연합 | ○자료실: 반려동물, 동물실험, 야생동물, 모피동물, 동물오락, 수생동물, 농장동물, 채식주의 일반종합, 동물법률. 동영상 |
동물권행동 카라 | ○동물이 인간의 일방적인 착취와 이용에서 벗어나 존엄한 생명으로서 그들 본연의 삶을 영위하고, 모든 생명이 균형과 조화 속에 공존하는 세상 지향. ○시민들과의 지식과 배움의 공유를 통해 동물에 대한 이해와 공감, 참여를 확대하며 폭넓은 연구와 다양한 실천을 통해 문화와 인식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고, 이어 법과 제도의 개선으로 동물복지를 증진한다. |
자연의권리찾기 | ○2022. 1. 창립.부산 언론인, 학자, 기업가, 법률가 참여. 8월 ESG 국제 컨퍼런스(하나뿐인 지구 영상제, 그린라이프 전시 체험) ○탄소제로 사회를 위한 ESG 국제컨퍼런스와 “Green life Show” 등으로 기후위기를 넘어설 플랫폼으로 힘을 보탤 것. 또한 자연의 권리를 찾는 것이 곧 비즈니스로 이어져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 |
▢ 도서
자연의 권리 데이비드 보이드 고유서가 2020. 303쪽 | 자연의 권리 확보를 위한 세계 곳곳의 노력을 소개. 인간중심주의, 재산권, 경제성장의 추구에서 벗어나도록 촉구! 제1장 동물의 마음에 대한 이해의 확장 제2장 동물 복지의 진전 제3장 침팬지가 법인격을 가질 수 있을까? 제4장 동물권의 확대 제5장 절멸 위기종 구하기: “어떠한 비용을 치르고서라도” 제6장 절멸 위기종 보호법의 세계화 제7장 분기점: 미국 생태계의 권리를 주장하다 제8장 강, 법인격을 가지다 제9장 테 우레웨라: 국립공원이라 불리던 생태계 제10장 파차마마와 에콰도르의 선구적인 헌법 제11장 볼리비아와 어머니 지구의 권리 제12장 지구적인 변화의 기제들 결론: 마침내 지구에 찾아온 권리의 시간 |
지구를 위한 변론 강금실 김영사 2021. 232쪽 | 강금실 지구와사람 대표가 생태적 세계관과 지구 거버넌스의 핵심을 압축적으로 제시한 패러다임 전환의 지침서. 산업문명의 역사를 돌아보며 우리가 마주한 지구적 현안을 살펴보고, 미래지향적 가치관과 근본 철학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지속가능한 지구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시급한 것이 무엇인지 톺아보았다. 특히, 자연에게 법적 주체의 권리를 부여하는 지구법학은 생명 공동체 공존의 질서를 제공. 지속가능발전, 탄소중립, ESG경영, 그린 뉴딜 정책 등 변화를 위한 모색이 활발한 지금, 패러다임 전환의 길목에서 새로운 활력이 되는 데 필요한 안내서. |
지구를 위한 법학 강금실 외 7인 서울대출판문화원 2020. 236쪽 | 새로운 생태대의 문명 거버넌스는 산업문명시대의 인간중심주의가 아니라 지구중심주의를 기초로 설계되어야 하며, 이것을 위한 철학적 원리가 지구법학이다. 한국 사회에서 지구법학(Earth Jurisprudence)은 상당히 낯선 개념이다. 이 책은 지구법학회 활동을 해온 전문가들이 기본 교재로 사용하고자 공동으로 집필한 지구법학 입문서. 지구법학은 과학의 발전으로 알게 된 새로운 사실들, 현대의 우주론과 진화적 과정을 통해 형성된 행성 지구 생명들의 연속성 및 통합성을 근거로 한다. 현대의 과학을 수용해서 법체계의 원리를 재구성하는 새로운 시도이기도 하다. 인간만을 주체로 설정하고 그 외 모든 존재가 객체(물건)로 취급되는 근대 법체계는 이미 과학에서 극복된 17세기 기계론적 세계관의 영향을 받아 형성된 것으로 이제는 지양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서문 지구법학,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하여 / 강금실 제1장 지구법학의 사상적 기원: 토마스 베리의 지구법학론/박태현 제2장 지구법학과 야생의 법: 생명 공동체의 거버넌스 / 최선호 제3장 지구법학과 자연의 권리 / 박태현 제4장 지구법학과 유엔 그리고 국제시민사회 / 정혜진 제5장 국제시민법정에 선 자연의 권리 / 김연화, 조상미 제6장 지구법학과 헌법 / 오동석 제7장 지구법학과 경제법 / 강정혜 |
최후의 전환 프리초프 카프라, 우고 마테이 박태현.김영준 역 경희대출판문화원 2019. 276쪽 | 부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커먼즈와 생태법. 물리학자이자 세계적인 시스템 이론가인 프리초프 카프라와 커먼즈 관련 법제 전문가인 우고 마테이가 함께 쓰고, 지구와사람 회원인 박태현 교수가 번역한 책 “최후의 전환(The Ecology of Law)” 책이 2019년 7월 29일 출간했다. 경희대학교출판문화원에서 펴낸 이번 역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커먼즈와 생태법”을 부제에서 보듯 새로운 생태문명을 위한 법질서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저자들은 “착취적이고 파괴적인 행동 양식을 바꾸지 않으면 인간 문명은 지구에서 사라질 수 있다”는 문제의식 아래 근대의 기계론적 세계관과 결별을 강조했다. |
야생의 법-지구법 선언 코막 컬리넌 박태현 역 로도스 372쪽 | 2016년 포럼 지구와사람이 기획하고 로도스출판사가 펴낸 첫 번역서로 4월 22일 지구의 날에 출간했다. 환경법 전문 변호사이자 저술가인 코막 컬리넌(Cormac Cullinan)이 쓴 이 책은 생태 환경 분야에 현대 법학이 내놓는 매우 도전적이고, 야심찬 이론적 기획을 담고 있다. 기존 법학의 이론적 체계가 지구의 심각한 생태 위기를 해결할 수 없음을 뼈저리게 자각하고, 생태사상가인 토마스 베리가 제창한 지구법 개념을 바탕으로 기존 법학의 패러다임을 뒤집고 인간과 자연의 권리를 새롭게 해석하는 법학의 새로운 틀을 제안한다. |
지구를 구하는 열 가지 생각 존 B. 캅 주니어 한윤정 역 지구와사람 2018. 276쪽 | 미국의 저명한 신학자이자 환경사상가인 존 B. 캅 주니어의 저서다. 이 책은 단행본으로 나오지 않았던 캅의 논문과 글을 클레어몬트 과정사상연구소 한윤정 박사가 선별해 번역하여 완성됐다. 1925년생인 캅은 50년에 가까운 긴 세월 동안 생태운동에 헌신하며 전 세계 많은 이에게 깊은 영감을 주고 있다. 그는 지구환경은 이미 되돌리기 어려울 만큼 악화되었으며 그로 인한 인류 문명의 붕괴는 피할 수 없을 거라고 냉철히 진단한 뒤, 그것을 멈추거나 최소한 늦추기 위한 마지막 돌파구를 간절히 호소한다. 이 책에는 철학, 신학뿐 아니라 윤리학, 교육학, 경제학, 물리학, 생물학, 농경학, 도시공학 등 다양한 학문을 가로지르는 캅의 생태적 사유가 10개의 명제로 잘 정리되어 있다. 2018년 10월 지구와 사람에서 출간했다. |
원은 닫혀야 한다 베리 커머너 2014. 이음 | |
▢ 기타
○ 강금실 강연, 환경권에서 자연의 권리로, 2022.4. 법관 연수.
https://www.youtube.com/watch?v=zNghNZeIhfM
○ 지구법 북콘서트, https://www.youtube.com/watch?v=miQ-UWcZkGE
○ 보고서, EU; Towards an EU Charter of the Fundamental Rights of Nature (자연의 기본권에 대한 유럽연합 헌장의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