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기후행동 10월 집즁 캠페인

생명/생태/기후 - 신대승네트워크 | 2022. 제43

불교기후행동 10월 집중 캠페인 

 

불교기후행동 10월 집중 캠페인은 조계사 앞에서 정오부터 1시간동안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현재 우리사회의 현안인 1회용컵 보증금제 전면 시행을 촉구하는 서명운동과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소비를 줄여 탄소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무소유나눔페스타(무나페)"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무나페는 소중하지만 사용하고 있지 않은 물품을 필요한 사람에게 흘러가게 대가없이 교환하고 나누는 행사로, 자원 재순환을 통한 탈소비와 소욕지족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증받은 옷, 양말, 가방, 키링, 텀블러, 캔들, EM발표액, 스마트폰 거치대 등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무료로 나눠졌습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조계사 신도 손찬 도반께서 함께 동참해 주었습니다.

 

오후 2시부턴 조계사 일대에서 "줍깅" 캠페인을 펼쳤는데, 일회용컵 보증금제(1개당 300원 보증금 지불) 전면 시행을 촉구하기 위한 실천 행동으로 마련됐습니다. 원래 610일 시행을 앞두고 있던 일회용컵 보증금제는 시행 3주 전에 윤석렬정부의 유예결정으로 12월 초로 연기되었는데, 다시 제도 시행 대상 지역을 세종과 제주 2곳으로 축소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실상 전국적인 제도 시행은 또다시 연기되었고, 전면 실시가 언제될 지 요원해 졌습니다.

조계사 일주문을 출발해 우정국로 일대를 걸으며 줍깅한 결과, 1.5km 구간을 걸어 주운 쓰레기들은 미리 준비한 50L 종량제 봉투 2개에 꽉 담겼습니다. 그만큼 길거리에 비닐과 플라스틱이 생각보다 넘쳐났습니다.

 

불교기후행동 집중 캠페인과 무나페는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정오부터 1시간, 조계사 앞에서 진행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나누고 싶은 물품이 있으면 아래 주소로 보내주시거나, 직접 갖고 오시면 더욱 의미 있는 실천행이 될 것입니다.  

 

* 무나페 물품 보낼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청계천로 67, 종로1번가오피스텔 508호, 신대승네트워크

 

<관련 기사 : 법보신문 http://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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