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성장” 공부에 초대합니다>

탈성장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고소득 국가들이 불필요한 형태의

생산 규모를 축소하고,

동시에 공공 서비스와 주택에 대한 접근을

확대하며, 소득 불평등을 줄이고,

노동시간을 단축하거나 완전고용을 위한

일자리 보장제를 도입할 것을 요청합니다.

— 프롤로그 中

기후위기, 불평등과 양극화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성장주의에 대한 깊은 성찰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탈성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탈성장"은 세계를 바라보는 새로운 방식을 열어줍니다.

신대승네트워크 “공동체와 전환사회를 공부하는 모임”에서 2022년 상반기 동안 “탈성장”에 대해 공부를 해보고자 합니다.

그 첫 시작을 제임슨 히켈이 쓰고, 민정희, 김현우가 번역한 “적을수록 풍요롭다(LESS IS MORE)”로 엽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공부 일자 : 2월 7일 (월) 저녁 8시 30분

○ 줌 주소 : https://bit.ly/3shhNpc

○ 교재 : 적을수록 풍요롭다(LESS IS MORE) (제임슨 히켈 / 창비)

○ 1차 범위(1p - 223p)

- 서문 : 우리 공동의 취약성, 그리고 우리의 연대에 근거한 비전

- 들어가며 : 인류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1부 : 많을수록 빈곤하다

※ 문의 : 신대승네트워크(박재현 010-3270-0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