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평불과 신대승네트워크가 함께 하는 2021년 눈부처학교
전체 주제: 코로나 이후 사회의 위기와 대안의 길찾기
5강(12월 30일) :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여러 위기와 대안
강사: 이도흠(한양대 교수 <4차 산업혁명과 대안의 사회>의 저자)
(강의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r2wDTWUOdQM&t=24s
신대승 e-매거진은 정견의 지혜를 협력하여 찾아가는 월간 매체를 지향합니다. 본 매거진은 직접적인 취재를 통한 기사 생산을 하는 방식을 취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지향은 제방의 현장에서 열성적으로 활동하는 사람들, 자기의 전문분야를 개척해 나가고 있는 사람들, 신선한 생각을 가진 연구자들에게 의견을 내고 숙의하는 장을 제공하는 역할을 사명으로 할 것입니다. 이를
"도대체 나한테 왜 이래?"가끔 들을 수 있는 불만이다.뭔가 불공편한 일을 당한다는 느낌에서 내뱉는 불평이다.'너무하지 않느냐'는 억울함을 담고 있다.이 말을 하는 사람의 심정은 어떨까?억울하다는 느낌은 좀처럼 털어내기 어렵다.어쩌다 억울한 심정을 뱉어냈을 때 호응을 받지 못하면 억울함은 더 커진다.다른 사람들한테 이해받지 못하고 인정되지 않은 억울함이 쌓이면 울화병이 생긴다.울화병은 공격성
저는 한 2년 전쯤부터 그간의 도시 시민사회활동가로서의 삶을 접고 향촌으로 들어가 살려고 마음먹었습니다. 아마도 올 상반기에는 마음먹은 대로 귀촌을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향촌으로 들어가 살려고 처음 마음먹었을 때는 그냥 이제까지 활동했던 저의 모습과는 다른 삶을 살아보아야 하겠다는, 그저 변화에 대한 목마름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자꾸자꾸 향촌에
로힝야족은 지구상에 2백만명이 존재하며, 그 중 약 130만명이 미얀마 라카인주 북부에 거주하고 있다. 무슬림을 믿는 로힝야족은 미얀마가 영국식민지가 되기 훨씬 오래 전부터 지금의 미얀마 라카인주 북부와 방글라데시 접경지역 등의 뱅갈만 인근에 동일한 문화권을 형성하며, 미얀마의 소수민족이라고 여기며 살아온 민족이다. 다만 영국으로부터 독립과 동시에 국경이 인위적으로 그어지면서 일부는 방글라데
인권과 안전, 민주주의가 보장되는 인공지능 정책을 요구하는 시민사회 선언 오늘 우리 120개 단체들은 인권과 안전, 민주주의가 보장되는 인공지능 정책을 요구하는 선언을 발표합니다. 인공지능은 이미 우리 생활에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검색, 자동 번역, 추천 알고리즘, 챗봇처럼 소비자들이 인터넷에서 만나는 수많은 서비스들 뿐 아니라 AI스피커, 가전, 자동차
신대승네트워크는 미얀마 군부 쿠데타 이후 미얀마 군부에 의해 자국민을 대상으로 자행되고 있는 폭력과 살생에 대해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명합니다.이에 미얀마 군부의 살인 진압을 규탄하고, 소수민족을 아우르는 포용적 민주주의와 평화가 이루어지길 바라는 입장문을 아래와 같이 발표합니다. <성명서> 미얀마 군부는 살생을 멈추고 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