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미얀마 군부는 살생을 멈추고 즉시 물러나라!

신대승의 목소리 - 신대승네트워크 | 2021. 제30

 

 

신대승네트워크는 미얀마 군부 쿠데타 이후 미얀마 군부에 의해 자국민을 대상으로 자행되고 있는 폭력과 살생에 대해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명합니다.

이에 미얀마 군부의 살인 진압을 규탄하고소수민족을 아우르는 포용적 민주주의와 평화가 이루어지길 바라는 입장문을 아래와 같이 발표합니다.

 

<성명서> 

 

미얀마 군부는 살생을 멈추고 즉시 물러나라!

 

신대승네트워크는 미얀마 군부의 국민에 대한 살육행위를 규탄하며미얀마 국민들에 대한 탄압을 중단하고 폭력과 살생을 당장 멈추고물러날 것을 촉구한다.

붓다의 나라수행자의 나라 미얀마에서 살생과 폭력이 자행되고 있다미얀마 군부는 비무장한 사람들에게가정집에심지어 1살짜리 아이에게도 총탄을 난사하고 있으며국민들이 수많은 희생 속에서 지켜온 민주항쟁의 역사를선거로 선택한 국민의 뜻을 총칼로 꺾고 있다.

지난 3월 27미얀마 군부는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자국 국민에게 총을 난사하여 최소 114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만행을 저질렀다미얀마 국민들의 생명과 인권이 풍전등화의 상황에 처해 있고수많은 인명이 희생되는 비극적이고 안타까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미얀마 군부의 학살과 잔학행위는 생명안전인권민주주의의 가치의 실현을 명시한 국제법을 명백히 위반한 것이다대한민국 정부는 국제사회와 외교적 협력을 강화해 미얀마 민주주의와 미얀마 국민의 보호를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또한 미얀마의 인권 유린에 기여하거나 관여하지 않도록 국제적 기준에 따라 미얀마에 대한 더욱 단호한 대책과 조치를 취할 것을 요청한다.

미얀마 민주주의를 위해 불교종단들도 앞 다투어 지지를 표명하고 지원에 나서고 있고 불교단체들도 적극 움직이고 있다현재 사찰에서 진행되고 있는 미얀마 민주주의 지지 현수막 게시와 민주주의와 희생자를 위한 추모법회가 빠르게 확산되길 바라며아침저녁으로 미얀마 민주주의를 위한 축원기도와 모금운동을 통해 미얀마의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달해 주길 요청한다.

미얀마 승가에게 부탁드린다붓다께서 분쟁의 현장에 언제나 달려갔듯이지금은 미얀마 승가가 현장으로 달려갈 때이다붓다의 제자로서 목숨을 내걸고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국민들을 살피고그들의 아픔을 어루만져야 한다미얀마 승가는 군부의 공양을 거부하여 피로 물든 총칼을 군경의 손에서 내려놓게 하고 물러나도록 해야 한다.

신대승네트워크는 민주주의와 평화를 위한 미얀마 국민들의 행동에 진심어린 응원을 보낸다또한 소수민족을 아우르는 포용적 민주주의와 평화가 실현되기를 바라며미얀마 국민들과 더 강하게 연대하며끝까지 함께 할 것이다.

민주항쟁과정에서 산화한 미얀마 국민들의 명복을 빕니다.


2021년 3월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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