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승네트워크 임원 첫 모꼬지 진행

뉴스레터 - 편집위원회 | 2016. 제1

신대승네트워크 임원 모꼬지를 5월 28일, 29일 양일간 서울유스호스텔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첫날에는 “2016년도 사업 목표와 사업계획”과 “2016년도 재정/조직 사업계획”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하였고, 다음날은 임원간의 친목도모 등을 위해 남산을 순례하였습니다.

논의주제에 대해 제기된 의견들을 요약하면 표와 같고, 논의를 통해서 시행해야 할 우선과제로
1) 후원자 확보를 위한 설명자료 제작,
2) 구체적인 재정전략 수립,
3) 신대승의 방향성에 맞게 목표와 사업계획을 재구성,
4) 신대승-르몽드 읽기모임 추진,
5) 신대승 e-매거진 PDF 제작 및 배포 준비 등이 도출하였습니다.


 


논의주제1 : 2016년도 목표와 사업계획

■ 목표 및 사업계획 일반에 대한 의견
• 제시하고 있는 신대승의 방향성에 기반하여 그 방향성을 실현하기 위한 목표와 사업계획을 체계적이고 입체적으로 배치
• 전문가 중심의 사업이 아닌 대중을 설득하고 외연을 확장할 수 있도록 하고, 예를 들어 ‘한국불교 대전환을 위한 찾아다니는 여정!’ 과 같은 사업을 만들어 지역과 현장을 순회하여 소통할 필요가 있다. 또한 한국불교의 문제점에 대한 출발에서 시작하여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집중해야 할 사업 선정하여 추진하는게 필요
• 해야하는 일 1-2개, 하고싶은 일 1개, 할 수 있는 일 1개로 사업을 선정
• 신대승네트워크의 목표에 따른 로드맵 제시 필요. 몇몇 활동가 중심의 단체를 지양하고, 새로운 불교의 가치관 정립을 통해 일상에서의 실천할 수 있는 불교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 등에 대해 집중

■ 사업프로그램에 대한 의견

• 아젠다 수립 등 사업 프로그램에 있어 대중들이 편안하게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내용을 만들어야 하며, 삶의 문제를 의제화하는게 더 바람직
• 대중들이 관심이 있는 문화적 요소와 결합한 교육사업을 추진하는 것도 필요
• 생활속에서의 경제활동에 대한 불교적 기준 마련과 불교계 모금에 대한 고민 필요

■ 사업 추진방식에 대한 의견

• 집행단위는 제안 내지 필드를 구성해 주고, 참여자가 스스로 사업을 진행 내지 운영하는 체계 마련. 즉 대안 제시 중심으로 현실적 실천을 위한 대안을 만들기 위한 참여자 중심의 활동 필요
• 지역을 순회하면서 외연을 확장하고, 현장성을 확보
• 다양한 층위에 맞게 사업을 다각화하고, 사례 등의 벤치마칭 등을 체험 위주의 사업을 고민
• 자기의 관심사, 삶의 문제, 현실적 문제를 의제화하여 풀고, 참여토록 하는게 필요... 예) 안정적 직업은, 아이 교육은, 건강은? : 삶을 이야기 하자!!!
• 회원들이 재미 내지 흥미가 있어야, 스킨십 강화 필요 - 역사기행 등 문화프로그램 등 개발

◎논의주제2 : 2016년도 재정/조직 사업계획

• 사업 추진에 앞서 2-3개월 동안은 재정전략 수립에 집중

• 타겟층을 설정하여 모금 활동 전개
• E-매거진 독자를 확보하여 신대승 후원자로 가입
• 모바일 결제 도입
• 신대승의 상품 개발 등

 

 

 



※첨부자료 : 2016년 신대승의 목표와 사업계획 [자료다운받기]

 

 

편집위원회
우리는 중생의 고통에 무관심한 불교는 존재 이유를 상실한다는 진리를 다시 한 번 분명히 새기고자 하며, 또한 기성불교가 붓다의 가르침에서 벗어났을 때 불교는 어김없이 자기 혁명을 이루어 냈음을 상기하고자 합니다. 대승불교는 그렇게 일어난 붓다 회복운동이었고, 시대와 민중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새로운 도구로서의 자기 혁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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