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세계평화의 날 비더피스 평화명상 모습

생활수행/평화명상 - 신대승네트워크 | 2024. 제1
세계평화의 날을 아시나요?
9월 21일은 UN이 정한 세계평화의 날입니다.
세계평화의 날에는 뉴욕, 런던, 파리 등 대도시와 소도시 세계 100개가 넘는 지역에서 "Be the peace" 평화가 되자는 평화운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나 우리가 평화가 되면 마을이 평화롭고, 나라가 평화롭고, 세계가 평화롭고, 모두가 평화로울 수 있겠지요!
대한민국도 5년 전 서울 보신각 앞에서 시작하여 부산, 대전, 수원 등의 도시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 6회째로 9월 21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부천 송내역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1부는 다양한 노래와 춤 등 공연으로 평화를 노래했습니다.
- 경기경영고 유네스코 바투카다의 : 청년의 평화
- 러시아 망명가 스타니슬라브 : "우크러니아 러시아 평화를 위한 피아노" 연주
- 오픈밴드 비틀자 : 평화를 위한 상상  Imagine
 - 베짱이 노래방 교회 : 종교와 평화 
 - 더뮤지션 버스킹 : 일상의 평화
 - 발달장애인 "모자란" 합창단 : 장애를 넘어선 평화
 - 아루마치(인도) : 세계와 영혼의 평화

2부는 시인인 이은래 신대승네트워크 대표께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평화를 염원하는 "그 귀여운 탈라는 어디로 갔나요?"라는 제목의 평화의 시를 낭독하면서 평화명상의 문을 열었습니다.
이어서 행복수업협동조합 티소의 인례로 평화명상에 들었고, 모지리 김영수 문지기의 인례로 걷기명상을 진행하였습니다.
평화허그로 2024년 세계평화의 날 비더피스 평화명상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부천에 위치한 지혜를 모으는 마을 "모지리"에서 진행을 맡았고, 신대승네트워크, 행복수업협동조합, 불교환경연대과 함께 주최했습니다.



신대승네트워크
신대승네트워크는 붓다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나를 바꾸고 우리를 바꿔 서로를 살리는 차별과 소외가 없는 공정ㆍ공평ㆍ공유의 생명 중심 사회를 추구하는 대안운동공동체
평생 도반으로서 함께 향상일로向上一路하는 깊은 숙성의 길을 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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