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어울림법석은 재가 선지식으로 이평래 원효학연구원 원장님을 모시고, 생생한 수행담을 통해, 이 시대의 한국불교의 방향과 재가자의 생활수행실천에 대해 지혜를 구하고 나누었습니다.
이평래 원장님은 탈종교화의 흐름이 지속될 것이며, 현재와 같은 사찰 중심의 전통불교에서 붓다의 가르침을 지금 내가 생활하고 있는 곳에서 실천수행하는 “세속불교”로 이동할 것이라며, 자기 일상에서의 생활수행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