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어울림법석
“재가 선지식을 찾아 _ 박승옥 햇빛학교 이사장”
2024년 어울림법석은 재가 선지식을 모시고, 그분들의 수행과 신행에 대한 지혜를 구하여, 현시대 불교의 역할과 재가불자의 실천수행 방향을 궁구하고, 함께 탁마하고자 합니다.
9월 어울림법석에 모실 재가 선지식은 햇빛학교 박승옥 이사장입니다.
한국사회에 만연한 불평등과 기후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일찍이 돌베개출판사 편집장, 녹색평론 편집자문위원, 한겨레두레협동조합연합회 회장, 서울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이사장 등 붓다의 가르침에 따른 사회적 삶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매일 걷기 명상을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얻은 체험을 모아 <어떻게 걸어야 하나, 걷기명상>을 발간하였습니다.
9월 법석에서는 박승옥이사장의 일상수행의 체험과 사회적 실천의 경험에 비춰 생활 속에서 수행과 사회적 실천을 일상화할 수 있는 지에 대한 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 강의 주제 : “불교의 일상수행과 사회적 실천”
○ 일시 : 2024년 9월 7일(토) 10시 30분
○ 장소 : 불교환경연대 교육장
○ 선지식 : 박승옥 이사장(햇빛학교 이사장)
“행복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 데 붓다의 가르침을 앞서는 것이 없다. 우리가 밥을 지어 우리가 먹듯이 그러한 세상을 만들어 우리가 향유해야 한다.”